gtag('config', 'G-RNRE535K9E'); 공포장애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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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아는 건강상식

공포장애 증상과 치료

by 서리니 2017. 9. 12.

공포장애 증상과 치료



대인공포증이라고하는 해당 질환을 가장 간단하게 정의 하자면 사람을 대하기를 두려워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대방이 자신을 해친다든가 자신에 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등의 피해의식 때문에 두려워 하는것은 아니며 자신의 얼굴이 붉어진단, 표정이 딱딱하다, 떨린다, 자신의 시선이 날카롭다, 등의  자신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나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까를 두려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포장애는 반드시 대인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고 혼자 있을때는 왜 그러느냐 하고 생각이 들만큼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포장애 증상


하나. 적면 공포(대인공포증) _  대인 상황에서 얼굴이 붉어질까 불안해 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면 창피하다. 이유는 그런 자기를 보는 남들이 나를 경멸하고 비웃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숨기기 위해 여러가지 위장을 하거나 안그런 척을 해야만 하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사람 만나기를 기피하는 것을 적면공포 즉 대인공포증이라고 합니다.







공포장애 치료


일반적으로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집단치료(왜곡된 위식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이것을 체험하고 강화 시키고, 한편으로는 증상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노출치료, 사회기술훈련, 합리적/정서적 행동치료, 수용을 통한 수행치료(공포장애 증상에 대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이득과 목적에 따라 행동, 실천해 나가는 것), 체계적 둔감화 등이 공포장애 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이런 치료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