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식습관, 원래는 육식동물, 강아지 고기줄때 주의사항

강아지 식습관, 원래는 육식동물, 강아지 고기줄때 주의사항

강아지는 원래 육식동물이었는데,, 사람과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람처럼 잡식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늑대와 같은 야생의 동물을 보면 알수있죠,, 하지만 강아지 먹이의 기본은 육식을 중심으로 한 동물성 식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강아지의 소화를 잘 시킬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강아지가 설사를 하고 있을 때에는 죽보다는 날고기를 주는 것이 훨씬 소화도 잘 시킬 뿐만 아니라 설사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곡식류나 야채의 소화력은 초식동물이나 사람에 비해 훨씬 뒤떨어 집니다.

그렇지만 긴 세월을 사람과 함께 하면서 사람이 주는 음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육식동물에서 잡식동물로 변하게 되었으며 육류만을 먹이면 건강의 균형이 깨어지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강아지 식습관을 올바르게 기르기 위해선 가족이 먹는 것과는 같이 하여도 큰 상관은 없으며 특별히 만들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보다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강아지만을 위한 사료를 주식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강아지 고기줄때 주의사항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분이 좋다고 하는데요 육류로는 소, 돼지, 닭, 어류에 이르기 까지 무엇이든 주는 것도 괜찮지만 소나 돼지등의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의 경우는 정어리나 꽁치와 같은 지방이 너무 많은 것은 습진이나 탈모를 초래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기름이 적고 담백한 고기로는 닭고기가 애기들의 주식으로는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