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RNRE535K9E'); 강아지 건강검진 셀프체크하기, 건강한 강이지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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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반려견 키우기

강아지 건강검진 셀프체크하기, 건강한 강이지 기르기

by 서리니 2017. 9. 19.

강아지 건강검진 셀프체크하기, 건강한 강이지 기르기



가족과 같은 우리 강아지,, 애기가 아프거나 하면 주인도 같이 마음아픈것 느껴보신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말도 못하고 아파도 표현도 하지 않는 충견일수록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해서 오늘은 평소 우리 강아지 검강검진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1. 코가 촉촉하고 눈꼽이 끼지 않았는가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손쉽게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 코 끝이 윤기가 나게 젖어 있어야 합니다.

@ 눈꼽이 끼지 않았으며, 눈 주위가 깨끗해야 합니다.

@ 털에 윤기가 있어야 합니다.

@ 입 안의 색이 빨갛고 좋아야 하며 냄새가 나는지 확인 합니다.






코가 젖어서 반들반들 빛나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강아지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인데요 또, 병에 걸려 열이라도 난다면 코가 마르고 심한 경우 꺼칠어져 잔금이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땐 망설이지 말고 바로 병원을 데려가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잘못 보기 쉬운것이 강아지는 아파도 자기 본능에 충실해 야외에 나가면 활기가 넘쳐 장난을 하여 코 끝에 흙등이 묻어 있는 경우인데요, 한번 보고 말라 있는 듯 보이는 것에 주의해야 마혀 또 어떤 병에 걸려 있더라도 열이 없는 병은 코가 젖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부분도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입니다.


다음에 볼 곳은 바로 눈인데요, 눈물이나 눈꼽이 나 있는 것은 과식이나 발열등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개의 눈은 항상 맑고 깨끗해야 하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대부분 눈빛이 맑기 때문에 눈만으로 건강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일수 있습니다. 또한 생후 1개월 이내의 강아지는 눈이 얇은 막으로 덮여 있어 탁해 보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면 막이 없어지고 생생한 눈을 가지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털이 항상 윤기가 흘러야 합니다.


털빛은 윤기가 있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이 매끄럽고 조금 어루 만졌을때 살집이 좋아야 합니다.

털이 거칠고 살집이 없다면 발육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3. 입냄새로 건강상태를 진단한다


이런 부분은 조금은 전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장이 나쁘거나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다면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입 속의 점막이 흰색을 띈다면 기생충이 있거나 빈혈기아 있는 증거이며 건강한 강아지의 입의 점막은 신선한 붉은 색이어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