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짖는소리에 따른 의사 전달, 강아지 짖는 이유

강아지 짖는소리에 따른 의사 전달, 강아지 짖는 이유

강아지는 사람과는 달리 얼굴 표정의 변화 등으로 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짖거나 울거나 하는 소리 또는 몸 전체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는 목적 중 옛날에는 집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라는 뜻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하나의 가족으로 애기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많으므로 오늘은 강아지 짖는소리에 따라 애들의 의사표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왕왕 하고 크게 짖는 소리는?

일반적인 우는 소리로서 즐거울때와 경계할때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쪽에나 똑같이 짖는 소리 같지만 소리의 크기나 짖는 사세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요, 우리 애기의 경우는 이를 들어내고 짖는것은 바로 상대방을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꼬리를 흔들고 몸을 마구 꼬면서 짖는 것이라면 상대방을 무척 반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끙끙 또는 낑낑대는 콧소리는?

주인에게 호소하는 소리로 보시면 되는데요, 외출을 하고 싶다거나 배가 고프다거나, 지루하다, 쓸쓸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아지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판단해 주어야만 하는데 끙끙내는 소리보다는 낑낑 내는 소리쪽이 더 요구가 강하고 

끼- 끼- 하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우는 것은 어디가 아파서 내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심하게 더 아프면 끙끙 거리면서 높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 으르렁 거리는 소리는?

상대방을 위협하는 소리로 자기의 음식을 누군가가 빼앗으려 할때 내거나 자기의 눈앞에 고양이나 쥐 등이 나타났을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럴때는 꼭 이빨을 들어내고 네 다리를 바닥에 꽉 버티면서 머리를 낮게 낮추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 깽깽 높은 음의 소리는?

잘못하여 발을 밟혔거나 했을때의 통증을 나타내는 소리 입니다., 또 매우 두렵다는 의미로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 엉~~ 하는 듯 목에서 나는 소리

기분이 좋을때 내는 소리로 기분이 좋을수록 더 빠르고 높은음을 냅니다.

# 끄~~ 끄~~~ 멀리 짖는듯한 소리

멀리 있는 동료를 부르는 소리로 이 소리르 들은 다른 개는 그에 답해서 한동안 짖어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야생이 남아있따는 의미로 동료를 불러서 먹잇감을 함께 사냥하던 습성이 남아있어 그런 것으로 이런 경우는 대부분 야외에서 키우는 개들에게서 신호와 비슷하게 쓰여지며, 요즘은 주로 시골의 개들이 이런 습성을 보이지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거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